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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원성대장균 O-157막으려면 음식물 끓여먹는게 최선책
일본열도를 공포에 떨게 하고 있는 병원성대장균 O-157에 대해 문의해오는 독자들이 많다.O-157이란 대장균 표면에 존재하는 O단백질 항원(O항원)의 1백57번째 타입을 뜻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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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0-157' 우리는 괜찮나
병원성 대장균 「O-157」공포가 일본 전역을 휩쓸고 있다. O-157균에 의한 식중독은 발생 두달만인 22일 현재 북쪽 아오모리에서 남단 오키나와에까지 이르는 38개 자치단체지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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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집단식중독 원인균 유전자배열 다른 3種
일본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집단 식중독의 원인균인 O-157은 서로 다른 유전자 배열을 가진 3종류의 균으로확인됐다고 일본 국립소아병원측이 19일 발표했다. 병원측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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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전역 식중독 공포-시카이시서만 초등생 6천여명 발병
일본 전역에 병원성 대장균 「O157」이 급속히 번져 주민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. 오사카(大阪)사카이(堺)시에서는 지금까지 6천여명의 초등학생이 집단으로 식중독에 걸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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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초등교생 집단 식중독 확산
[도쿄 AFP.AP=연합]일본 오사카현 사카이시(市)에 12일부터 어린이 집단식중독 사태가 발생,15일까지 모두 3천7백여명의 어린이가 고열.설사.혈변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다.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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뇌염백신/이달말까지 접종마쳐야 안심/부작용 사실일까
◎쇼크는 통상 2시간내 발생/민간체질 사망은 천만분의 1/변질되더라도 약효만 떨어져/주사액의 포장단위 세분화 필요 5월23일 서울에서 뇌염백신을 맞은 두명의 어린이가 숨진 사고이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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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파먹는 박테리아?/증상치료주의점/전문의 진단
「살을 갉아먹는」 박테리아로 온통 난리다.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질병을 인체주변에 흔한 용혈성 연쇄상 구균에 의해 드물게 생기는 괴사성 근막염으로 추정,이 병은 신종 질병이 아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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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철 어린이 설사 때 수분공급…탈수 막도록
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주위에서 음식물 등을 잘못 먹고 설사하는 어린이들을 흔히 보게된다. 어린이는 어른에 비해 체중에서 차지하는 불의 비중이 높아 잦은 설사로 인한 탈수증상이 훨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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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사 땐 약보다 굶는 것이 좋다
그 원인과 증상·치료법을 알아보면 전국에서 클레라·장티푸스·식중독 등 후천성 질병이 만연하는 가운데 바캉스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도 많다. 여름철이 상대적으로 질병에 걸릴 위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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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수등에 의한 식중독 가능성 커
복잡한 생활환경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. 또 질병양상도 복잡해지고 전에 없던 질병·증세가 나타나곤 한다. 건강·질병에 관한 온갖 궁금증을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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콜레라 전국확산/서울·대전등서도 유사환자 발생
◎상가음식 먹은 서울사람/가족 포함 15명 격리조사/서천 사망자 늘어 모두 세명 충남 서천에 이어 서울·대전 등지에서도 콜레라 증세를 보이는 환자들이 잇따라 발생,콜레라가 전국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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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보신관광」 자제 당부하는 임덕성 서울시 한의사회장(일요인터뷰)
◎“보약도 잘못쓰면 해롭다”/지나친 강정식은 조화 깨뜨려/골고루 잘먹는것이 장수 비결 곰쓸개와 뱀탕이 나라망신을 시키고 있다. 「정력제에 눈먼 한국」. 태국등 동남아와 중국여행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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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철 식중독 비브리오균 요주의
해마다 여름이면 빠지지 않고 찾아오는 불청객 중 하나가 식중독이다. 특히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장마철에는 온·습도가 세균 번식에 최적의 상태이므로 식중독에 대한 각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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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량 상품·서비스업 해 "5명에 1명꼴" 경험
우리나라 소비자들은 5명에 1명꼴로 구입한 불량상품이나 잘못된 서비스 때문에 신체상위해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.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전국 2천가구를 대상으로 소비자 위해 실태를 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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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9)술과 위|과음 후엔 물·우유 충분히 마시도록
술의 역사가 엄청나게 길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술의 소비량도 상당히 많다. 특히 요즈음처럼 연말이 되어 모임이 많은 때는 거의 날마다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. 작은 회사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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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탈없다 해도 몸에는 나쁘다
명절 뒤끝이되면 속이 거북해 고생깨나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. 그대부분은 과식과 과음탓이다. 아무리 명절기분이라 하지만 건강을 해칠수도 있다는 점에서 평소의 식습관에서 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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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인성 전염병 8월말까지 안심못한다|콜레라·장티푸스등 전염성 폭발적|물·음식물은 꼭 끓여먹도록|환자 발생땐 반드시 신고를
태풍·호우가 6일 간격으로 한반도를 엄습, 전국이 수재를 당하고있다. 수마가 지나가면 가재도구등 물질적인 손해도 크지만 잇달아 찾아드는 병마는 가장 소중한 건강을 위협하게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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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절염·식중독 "비상"|후텁지근한 장마철…건강관리에 조심
본격적인 장마전선이 이달 말께 남부지방에 상륙함으로써 전국이 장마권에 들어간다는 기상대의 예보다. 후텁지근한 날씨로 자칫 건강을 해치기 쉬운 장마철의 건강체크 포인트를 알아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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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절했을땐 머리를 낮춰라
여름절이면 더위를 먹고 기절한다든가 식중독을 일으키는 일이 많은데 이럴때 당황하지않고 적절한 응급법을 쓰면 안전을 되찾을수 있다. ▲기절했을때=뙤약볕에 오래 서있거나 피로·허기·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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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철의 복병 식중독|음식보관 요령과 예방법을 알아본다
온·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물이나 음료수를 많이 마셔서 위액이 묽어지면 살균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자칫 주의를 소홀히 하면 누구나 식중독에 걸리게 된다. 덥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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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철 섭조개에 독성
【부산=이동사회부】 홍합의 일종인 담치(섭조개·그림)에 인체에 치명적 해독을주는 삭시톡신(SAXI TOXIN)이 함유돼있음이 22일 밝혀졌다. 이 같은 사실은 부산 인제의대 김준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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괴저
「괴저병」 공포 속에 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. 괴저는 글자 그대로 피부가 시커멓게 썩어 들어가는 현상을 뜻한다. 『의료학대사전』에는 그것을 『미생물의 감염에 따른 부패성의 괴사』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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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금공장 종업원5명|원인모를병으로 혼수
【인천=김정배기자】도금공장종업원 5명이 원인모를 증세로 혼수상태에 빠져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입원, 치료를 받고있다. 지난21일상오 경기도부천시송내동307 반도기계주식회사 종업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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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부들 손에 의외로 세균많다|일서 조사한 「손의 건강학」
당신의 손에는 얼마나 많은 세균이 붙어있다고 생각하십니까. 당신은 하루에 몇번씩, 그리고 어떤 식으로 손을 씻고 계십니까. 손씻는 습관은 개인위생수칙의 제1장으로 누구나 알고 있는